(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나라를 국가방문하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가 6월 19일 해방탑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조선로동당
해방탑앞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로씨야련방 국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의 명의로 된 화환이 진정되였다.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의 분렬행진이 있었다.
조로 두 나라 군대와 인민들사이에 피로써 맺어진 전투적우의와 친선은 영원불멸할것이며 로씨야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이 발휘한 고귀한 희생정신과 위훈은 해방탑과 더불어 우리 인민의 기억속에 길이 남아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