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에서 조선로동당창건 78돐 경축행사 진행

조선로동당창건 78돐에 즈음하여 10월 7일과 9일사이에 로씨야, 방글라데슈, 네팔, 벌가리아, 체스꼬, 타이, 스위스, 로므니아, 파키스탄, 쓰르비아, 메히꼬에서 경축모임, 토론회, 사진 및 도서전시회, 영화감상회들이 진행되였다.

각 국의 정당, 사회단체, 언론계인사들과 조선과의 친선단체들,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축하발언들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조선인민들과 함께 조선로동당창건 78돐을 가장 경사스러운 혁명적명절로 뜻깊게 맞이하고있다고 하면서 조선로동당의 78년력사는 조선로동당의 위업의 정당성과 필승불패성을 과시한 자랑찬 승리의 력사이라고 하였다.

발언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주체사상을 지도사상으로 하여 조선의 현실과 실정, 조선인민의 의사를 반영한 옳바른 로선과 정책들을 수립하고 그 관철에로 전체 인민을 동원하여 놀라운 기적과 성과들을 많이 이룩하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이으시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을 인민들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보아주는 진정한 어머니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시고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신다고 하면서 그이께서 건강하실것을 축원하였다.

로씨야와 네팔에서 진행된 업적토론회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속에 채택되였다.

행사참가자들은 행사장들에 전시된 절세위인들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사진문헌들, 도서들, 조선인민과 어린이들의 행복상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돌아보았으며 조선기록영화와 예술영화, 편집물들을 시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