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세네갈, 스위스, 남아프리카, 타이, 몽골, 끼르기즈스딴, 오스트리아, 우간다,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에서 2023년 8월 30일부터 9월 10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과 절세위인들의 로작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 경축연회 등 다양한 경축행사들이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각국의 정계, 사회계, 언론계, 기업계인사들, 문화 및 예술부문활동가들, 조선과의 친선단체성원들과 주체사상연구소조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행사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꽃다발을 드리고 경의를 표시하였다.

행사들에서는 조선인민의 자유독립국가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고 자주의 강국,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나라의 전략적지위와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이 뜨겁게 분출되였다.

행사에서 발언자들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강력한 핵억제력을 갖추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룩하고있으며 대외관계를 확대해나가면서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 크게 이바지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인민을 위한 가장 행복하고 강력한 나라를 건설하신 김정은각하께 최대의 경의를 드린다고 하였다.

행사참가자들은 조선기록영화《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경축 열병식 성대히 거행》과 록화편집물 《위대한 령도가 안아온 전면적발전의 새시대 (2020년-2023년)》을 비롯한 편집물들을 감상하였다.

로씨야, 스위스,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에서 진행한 행사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채택되였다.

한편 타이와 몽골에서 진행된 경축연회에서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건강을 위하여 축배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