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프로그레학교에서
행사에는 학교 리사장, 전 교장, 교장, 교무부장, 학부형협회 회장, 행정관, 학교 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를 비롯하여 교직원, 학생, 학부형들, 말리 TV촬영 및 보도기자들 등 100여명이 참가하였다.
야외행사장에서 학생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와 말리 국기를 연설탁 좌우에서 들고서있는 가운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와 말리 국가가 주악되고 축하연설들이 있었다.
전체 행사참가자들은
담화에서 리사장은 학교의 30년 력사는 곧 조선과의 친선관계의 력사라고 하면서 아버지대부터 시작된 조선과 말리 프로그레학교의 친선협조관계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계속 공고발전될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