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1돐에 즈음하여 2023년 2월 11일부터 14일사이에 오스트리아, 스위스, 타이, 단마르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리예, 뻬루, 몽골, 로씨야, 에티오피아, 도이췰란드, 방글라데슈, 파키스탄, 메히꼬에서 경축모임과 토론회, 사진 및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초상화와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이 정중히 모셔져있었으며 그앞에 참가자들이 드린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놓여있었다.
행사들에는 각국의 정당, 사회단체 인사들과 친선 및 련대성단체, 주체사상연구조직, 경축준비위원회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발언자들은 위대한 김정일각하의 탄생 81돐에 즈음하여 그이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에 대하여 깊은 감동속에 돌이켜보게 된다고 하면서 김정일각하는 김일성주석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는데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혁명의 위대한 수령이시고 가장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에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현대적인 사회주의국가로 강화발전시키신 위대한 정치가이시며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라고 격찬하였다. 그들은 김정일각하의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고계시는 김정은각하께서는 나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기 위하여 조선인민군을 불패의 강군으로 건설하시였다고 하면서 그이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들을 이룩하리라는것을 굳게 확신한다고 하였다.
타이와 몽골, 에티오피아와 단마르크, 로씨야와 스웨리예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채택되였다.
행사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전시된 사진들을 돌아보고 다매체편집물과 영화를 감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