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1돐에 즈음하여 2022년 12월 13일과 14일에 네팔과 몽골의 인사들이 신문과 홈페지에 기념글들을 게재하였다.
김정일령도자 서거 11돐 추모 네팔전국준비위원회 비서는 네팔신문 《고르카 엑스프레스》 12월 13일부에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상초상화를 정중히 모시고 자기가 집필한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1돐 추모》에서 자립경제와 막강한 국가방위력건설에 불멸의 기여를 하시였으며 조선로동당을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건설하고 김일성주의위업완성의 길을 밝히신 김정일령도자는 세계 진보적 및 평화애호인민들의 심장속에 영생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1돐에 즈음하여 12월 14일 몽골주체연구쎈터 위원장은 인터네트 홈페지《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몽골벗들》에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사진문헌을 정중히 모시고 게재한 글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사상리론적업적》에서 김정일국방위원장은 걸출한 정치가, 사상리론의 대가이시라고 높이 칭송하면서 김일성주석이 창시하시고 김정일국방위원장이 심화발전시키신 주체사상은 력사의 주체인 인민대중의 운명개척의 길을 환히 밝혀준 위대한 혁명사상이라고 격찬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업적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20세기말엽에 이르러 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은 사회주의의 《종말》에 대하여 운운하고 사회주의를 동경하던 진보적인류가 일시적난관으로 동요하면서 갈길을 몰라 헤매고있을 때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나서는 제반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전면적인 해답을 주시였을뿐 아니라 조선의 사회주의를 수호하시고 인류의 자주화위업을 위기에서 구원하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오늘도 몽골을 비롯한 세계의 수많은 진보적인민들은 그이의 사상리론을 깊이 연구체득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고 하면서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사상리론적업적은 세계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