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0돐에 즈음하여 주체111(2022)년 4월 12일 몽골조선친선협회의 주최로 친선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몽골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을 비롯한 각계층 인사 30여명이참가하였다.
발언자들은 조선의 자유와 독립, 부강발전과 세계평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 주석의 탄생일은 몽골인민들과 전세계인민들의 공동의 명절이라고 하면서 조선인민의 민족최대의 명절인 태양절을 뜻깊게 기념하는것이 전통적인 조몽친선관계발전에서 이룩한 주석의 업적을 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형제적친선관계를 대를 이어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몽골의 이름있는 성악가수들이 준비한 축하공연을 관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