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창건 79돐을 맞으며 여러 나라에서 경축행사 진행

조선로동당창건 79돐을 맞으며 2024년 10월 1일부터 11일사이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이다》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메히꼬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인민대중에 대한 멸사복무는 조선로동당의 존재방식이며 불패의 힘의 원천이다》에 대한 연구토론회가 노르웨이와 핀란드에서, 도이췰란드, 체스꼬, 로씨야, 영국, 파키스탄, 타이에서 업적토론회가, 브라질에서 인터네트련합토론회가, 도이췰란드, 쓰르비아, 로므니아에서 강연회가, 오스트리아, 파키스탄, 타이, 스위스, 단마르크, 나이제리아, 벌가리아, 메히꼬에서 경축모임이, 오스트리아, 체스꼬, 쓰르비아, 타이, 스위스, 단마르크, 이딸리아, 벌가리아, 메히꼬에서 영화감상회와 사진 및 도서전시회가 각각 진행되였다.

경축행사들에는 해당 나라들의 정계, 사회계 인사들과 조선과의 친선협회,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행사들에서 발언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건하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발전시키시였으며 오늘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강화발전되고있는 조선로동당의 창건 79돐을 맞는 전체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창건후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견지하면서 사회주의전진을 가로막는 적들의 온갖 책동을 짓부셔버리고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확신성있게 향도하여왔다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들은 또한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을 보다 세련되고 로숙한 강철의 당, 인민대중제일주의를 확고히 고수하는 인민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토로하였다.

발언자들은 지난 79년간 조선로동당이 이룩한 승리는 조선인민뿐 아니라 나라의 자주성을 위하여,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지배와 예속이 없는 새 사회건설을 위하여 투쟁하는 세계의 모든 인민들의 승리라는데 대하여 격조높이 토로하였다.

발언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승리만을 이룩할것이며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투쟁에 언제나 굳은 련대성을 보낼것이라고 확언하였다.

경축모임과 토론회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영화감상회와 사진 및 도서전시회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을 수록한 조선기록영화와 사진문헌들, 조선의 발전하는 현실을 보여주는 여러편의 동영상편집물들을 감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