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2024년 9월 4일 남아프리카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에 대한 로작연구토론회가, 9월 2일부터 6일사이에 네팔, 오스트리아, 영국에서 기념토론회가, 9월 3일과 5일 체스꼬와 로므니아에서 업적토론회 및 영화감상회가, 8월 31일 파키스탄에서 경축모임이, 9월 3일 끼르기즈스딴에서 강연회가 진행되였다.
각국의 정계, 사회계의 인사들과 조선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연설과 토론들이 진행되였다.
연설자들과 토론자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자기 발전의 전기간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변함없이 고수하여왔다고 강조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은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기억속에 영원히 남아있을것이라고 격찬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그대로 이어나가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련이어 이룩해나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낼것을 확언하였다.
체스꼬에서 진행된 영화감상회에서는 자력으로 승리떨쳐온 조선의 빛나는 력사를 수록한 조선기록영화와 조선의 어린이들의 행복상을 보여주는 동영상편집물을, 로므니아에서 진행된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기록영화 《위대한 전환, 승리와 변혁의 2023년》을 깊은 감명속에 시청하였다.
영국에서 진행된 기념토론회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