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공동성명 발표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주체113(2024)년 7월 1일 파키스탄민족당 부위원장과 파키스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 여러 주체사상연구조직 책임자들의 공동명의로 된 성명이 발표되였다.

성명은 조선전쟁은 철두철미 조선을 강점하고 나아가 아시아와 세계를 제패하려는 미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전쟁이였다고 락인하고 강철의 의지를 지니신 탁월한 수령 김일성대원수의 두리에 굳게 뭉친 조선인민과 군대는 침략자들을 격멸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 3년간에 걸친 전쟁에서 승리를 이룩하였다고 밝혔다.

성명은 탁월한 수령이 있고 일심단결된 인민이 있으면 그 어떤 강적도 쳐물리칠수 있다는것이 조선전쟁을 통해 확증되였다고 하였다.

성명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목표로 진행하는 적대세력들의 합동군사연습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러한 훈련을 즉각 중단할것을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