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3(2024)년 5월 3일 몽골과학원 국제문제연구소 회의실에서 지난 4월 조선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된 《자주와 정의, 인류의 미래》에 관한 국제토론회에 참가하였던 몽골주체사상연구조직대표단 성원들의 평양방문소감에 대한 발표모임이 진행되였다.

모임에는 대표단성원들과 주체사상-선군사상연구협회, 백두산협회, 주체연구쎈터 성원들, 지정학연구소와 국제문제연구소의 연구사들과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발언자들은 복잡한 국제정세, 보건위기, 기후변화 등 인류의 정상적발전을 저해하는 수많은 난관속에서도 조선인민은 지난 몇년동안 놀라운 경제적성과들을 달성한데 대하여, 《지방발전20×10정책》이 제시되고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데 대해 지적하였다. 그들은 앞으로 몽골의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이 주체사상과 조선로동당의 정책들에 대한 연구와 보급활동을 더욱 심화시키고 확대하여 서방의 외곡선전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정확한 인식을 심어주는것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조선에 대한 연구와 선전, 쌍무관계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적극 벌릴 의향을 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