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추구하는 《인권외교》공세의 목적에 대한 옳바른 견해를 가지는것은 현시기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적발전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제국주의자들의 《인권》소동을 짓부셔버리는데서 중요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
《세계 진보적나라들과 인민들은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인권>소동을 짓부셔버리며 사상최대의 피난민문제를 산생시킨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범죄적정체와 가혹한 인권유린행위를 만천하에 발가놓아야 합니다.》
미국이 《인권외교》를 추구하는 근본목적은 《인권》을 구실로 세계의 모든 나라들을 자기의 지배밑에 두려는데 있다.
미국이 《인권외교》를 공식적인 대외정책의 하나로 수립하고 그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던 당시(1970년대) 그 주되는 목적은 사회주의나라들을 내부로부터 와해시키고 사회주의영상을 흐리게 하려는데 있었다.
그것은 미국학자 로렌스 쇼프가 《미국의 인권외교의 목표는 사회주의나라의 이단자들을 고무하자는데 있다.》고 하였으며 이전 미국인권문제담당 국무차관보 에이브람스가 《인권싸움은 민심을 쟁취하기 위한 투쟁》이라고 한 발언내용을 놓고도 잘 알수 있다.
《인권외교》로 동유럽의 사회주의나라들을 허물어버린 미국은 기고만장하여 반제자주적인 나라들 특히 우리 공화국에 대한 《인권외교》공세를 더욱 강화하여왔다.
우리 나라에 대한 미국의 《인권외교》공세는 공화국의 높은 국제적권위를 훼손시키고 가장 우월한 우리 식 사회주의에 대한 세계 인민들의 지지와 신뢰를 허물며 나아가서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허물어보려는데 있다.
현재 미국은 반제자주적인 나라들뿐아니라 세계의 모든 나라들 지어 저들의 동맹국이라고 하는 나라들까지도 《인권외교》의 대상에 포함시키고 《인권》소동을 강화하고있다.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에는 례외없이 《인권침해》가 있다고 보며 그 《해결》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지어는 무력침공도 서슴없이 단행하며 저들의 《우방》이나 《동료》들의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못본척하고 외면하는것이 미국의 《인권외교》이다.
이러한 사실은 미국의 《인권외교》가 그 누구의 《인권개선》이나 《국제적인 인권존중의 촉진》에 있는것이 아니라 《인권》을 무기로 하여 세계를 지배하려는데 그 근본목적이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세계지배를 위한 미국의 《인권외교》를 반대배격하고 철저히 짓부셔버리는것은 인류공동의 과제이며 시대의 요구이다.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의 모든 나라들과 인민들은 《인권옹호》의 기만적인 간판을 들고 주권국가들의 내정에 횡포하게 간섭하면서 다른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유린말살하고 인권을 침해하는 미국의 《인권외교》를 반대하여 견결히 투쟁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