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혁명전적지는 조선의 량강도 삼지연군에 있다.
삼지연혁명전적지에는 주체68(1979)년 5월 무산지구전투승리 40돐에 즈음하여 제막한 삼지연대기념비가 있다.
삼지연대기념비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를 이끄시고 주체28(1939)년 5월 조국에로 진군하시여 일제침략자들에게 섬멸적타격을 가하시고 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신 력사적내용을 사상예술적으로 훌륭히 형상한 대기념비이다.
삼지연대기념비는 못가에 꾸려진 넓은 교양마당의 종축선중심에 조선혁명의 성산 백두산과 삼지연을 배경으로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과 《봉화탑》, 부주제조각군상들인 《조국》편, 《흠모》편, 《숙영》편, 《조국의 물》편 그리고 대화강석조각상 《진격의 나팔수》를 배경으로 이루어진 《진군》편으로 이루어져있다.
삼지연혁명전적지에는 또한 삼지연혁명사적관과 혁명사적표식비 그리고 위대한 수령님께서 삼지연못가에서 잠시 휴식하시면서 대원들을 애국주의사상과 필승의 신념으로 교양하신 장소, 혜산과 무산방면차단조가 배치되였던 곳,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대낮에 보무당당히 행군한 갑무경비도로 등이 있다.
삼지연혁명전적지에는 답사자들을 위한 근로자각, 대학생각, 소년단각, 답사자회관 등과 삼지연학생소년궁전이 훌륭히 꾸려져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