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조선에서 날에 날마다 사람들의 마음을 들썩하게 하는 새 소식들이 전해지고있다.
그것은 새집들이소식이다.
도시에서도 농촌에서도 새집들이소식으로 흥성인다.
2024년 4월과 5월에 수도 평양에서는 화성거리 2단계 1만세대살림집과 전위거리 수천세대살림집 준공식이 진행되고 평범한 근로자들이 돈 한푼 내지 않고 새집을 받아 입사하는 소식들이 전해져 흥성이였는데 농촌마을들에서도 매일과 같이 새집들이소식이 전해지고있다.
어제는 벌방농장마을이, 오늘은 저멀리 심심두메산골 농장마을이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다는 소식이다.
2024년 상반년기간에만 하여도 60여개의 농장들에 농촌살림집들이 건설되였는데 그 세대수만 하여도 18 000여세대나 된다.
이미 완공된 농촌살림집들과 건설공사가 마감단계에 들어선 대상들, 지금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는 대상들까지 다 합치면 그 수가 전국적으로 무려 11만 3 700여세대에 달한다.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매일과 같이 전해지는 새집들이소식에 온 나라가 흥성이고 누구나 감격에 겨워 눈굽적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