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 박차를 가하는 행정에서 청년들이 불같은 애국열의를 다시금 높이 발휘할수 있는 새 활무대, 거창한 청년판을 펼쳐놓기로 결정하였다.
그로부터 조선로동당은 2023년도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별도로 수도 평양의 북쪽관문구역에 4 000여세대의 살림집을 일떠세워 옹근 하나의 특색있는 거리를 형성하는 중요한 대상건설을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과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에 통채로 맡기였다.
경애하는김정은동지께서는 주체112(2023)년 2월 25일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착공식에서 하신 연설에서 당의 의도는 청년들이 수도의 대건설장에서 조선청년고유의 영웅성과 애국적헌신성을 더욱 힘있게 떨치며 혁명의 계승자, 로동당의 후비대, 사회주의건설의 역군으로서의 준비를 더 튼튼히 갖추도록 하자는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