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 해마다 20개 군의 지방공업공장들을 현대적으로 꾸릴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시였을뿐 아니라 건설에 필요한 모든것을 보장해주도록 하여주신 사실에 접한 조선인민은 누구나 감격에 겨워 자기의 진정을 토로하였다.

함경북도의 어느한 농장원은 《이번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소식이 실린 당보를 낮이나 밤이나 보고 또 봅니다. 우리 지방인민들이 이제는 수도시민들 부럽지 않은 생활을 하게 되고 농촌사람들이 도시사람들 못지 않은 문명을 누리게 해주시였으니 정말 고마움을 금할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눈굽을 적시였다.

림산사업소 로동자는 《인민을 위한 무거운 짐을 기꺼이 걸머지신 위대한 어버이의 로고를 생각하면 가슴이 미여지는것을 어쩔수 없습니다.》라고 말하였다.

금야군의 한 로동자는 《이처럼 위대하고 거창한 혁명을 어떻게 가만히 앉아서 맞기만 할수 있겠습니까. 비록 큰일은 하지 못한다고 해도 고향땅의 전변을 위해 땀이면 땀, 지혜면 지혜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가겠습니다.》라고 불같은 결의를 다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