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에 배출된 로력영웅들

조선에서는 지난 10년간 전국적으로 700여명의 로력영웅이 배출되였다.

수령에 대한 열화같은 충성심을 간직하고 국가의 존엄과 국력, 문명을 상징하는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건축물들을 훌륭히 일떠세우는데 기여한 근로자들과 생산단위의 근로자들이 로력영웅칭호를 수여받았다.

혁명의 대, 애국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갈 아들딸들을 많이 낳아 미래의 역군들로 키우고 부모잃은 아이들을 친자식처럼 보살펴준 평범한 녀성들도 나라에서는 영웅으로 내세워주었다.

거목을 받드는 보이지 않는 뿌리와 같은 그들의 값높은 헌신을 떠나 부강조선의 오늘과 래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기에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에서는 그렇듯 값높은 칭호와 더불어 그들모두를 영광의 단상에 높이 내세워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