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여운을 남긴 국가발명전람회

주체112(2023)년 6월 19일부터 7월 18일까지 조선에서는 국가발명전람회가 진행되였다.

열일곱번째로 진행된 전람회의 주제는 《발명과 국산화, 재자원화》였다.

전람회에는 최근년간에 국내에서 발명권과 특허권을 받은 1 200여건의 기술과 제품들이 출품되였다.

발표회마당에 게재된 우수한 발명기술과 관련한 착상 및 경험, 기술내용발표 그리고 지적소유권과 관련한 법률과 지적제품류통에 대한 해설글들, 우수한 기술개발단위들의 경험 등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전람회에서 특징적인것은 지난 시기의 전람회들에 비해 출품건수도 많았지만 특히 참관자수가 몇배나 늘어난것이다.

이것은 누구나 지식과 기술로써 일하고 사회적진보와 발전에 이바지할데 대한 조선로동당의 뜻을 받들고 전 사회적으로 선진기술을 배우고 기능을 높이기 위해 아글타글 애쓰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열일곱번째의 국가발명전람회는 막을 내리였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지적제품의 적극적인 창조와 활용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시켜준것으로 하여 깊은 여운을 남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