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도제국주의동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15(1926)년 10월 17일에 몸소 조직하신 조선에서 처음으로 되는 참다운 공산주의적혁명조직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15(1926)년 9월말에 있은 모임에서 조직의 필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시였으며 10월 10일 몸소 키우신 핵심성원들로 조직을 내오기 위한 예비회의를 열고 조직의 명칭과 성격, 투쟁강령과 활동규범을 밝히시였다.
이런 준비에 기초하여 10월 17일 새 세대 청년혁명가들로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시였다.
타도제국주의동맹을 《ㅌ.ㄷ》라고도 하였다.
《ㅌ.ㄷ》의 결성은 조선혁명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력사적선언이였으며 조선인민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의 계기를 마련한 획기적사변이였다.
건설동지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19(1930)년 7월 3일 카륜에서 결성하신 주체형의 첫 당조직이다.
첫 당조직이 결성됨으로써 조선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령도하시는 참다운 혁명적당조직이 탄생하게 되였으며 새 세대 혁명가들은 혁명의 진정한 전위조직을 가지고 그 통일적지도밑에 당창건준비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갈수 있게 되였다.
새날소년동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15(1926)년 12월 15일에 조직하신 조선에서의 첫 소년혁명조직이다.
새날소년동맹은 말그대로 일제를 타도하고 조국해방의 새날을 위하여, 낡은 사회를 짓부시고 새 사회를 건설할 광명한 새날을 위하여 투쟁하는 소년조직이였다.
새날소년동맹의 결성은 조선에서 주체적인 소년운동의 시원을 열어놓은 획기적인 사변으로 되였다.
조선공산주의청년동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16(1927)년 8월 28일 길림에서 조직하신 조선청년들의 진정한 혁명적전위조직이다.
조선공산주의청년동맹을 공산주의청년동맹 또는 공청이라고도 불렀다.
조선공산주의청년동맹은 조선청년공산주의자들의 선봉대로서 반제청년동맹의 핵심들을 골간으로 하고 여러 혁명조직들에서 단련되고 검열된 청년들을 망라한 비합법적혁명조직이였다.
조선혁명군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19(1930)년 7월 6일에 이통현 고유수에서 대규모의 유격부대를 꾸리기 위한 준비를 위해 조직하신 정치 및 반군사조직이다.
조선혁명군은 도시와 농촌에 들어가 인민대중을 교양하고 각성시켜 항일의 기치아래 묶어세우면서 무장투쟁의 경험을 쌓고 장차 본격적인 무장대오를 결성하기 위한 준비를 갖추었다.
조국광복회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25(1936)년 5월 5일 동강에서 진행된 조국광복회창립대회에서 창건되여 세상에 선포되였다.
조국광복회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무장투쟁시기에 창건하시고 령도하신 조선에서의 첫 반일민족통일전선조직이다.
조국광복회가 창립됨으로써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광범한 반일애국력량을 튼튼히 꾸릴수 있게 되였으며 항일무장투쟁과 당창건준비사업을 더욱 줄기차게 밀고나갈수 있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