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명의 학생과 7명의 교원

조선의 량강도 삼수군에는 석골고급중학교 분교가 있다. 분교에는 18명의 학생들과 그들을 위해 7명의 교원이 있다.

분교가 세워진것은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이였다.

당시 마을에는 몇명 안되는 아이들이 있었다. 나라에서는 몇명의 아이들을 위하여 분교를 세워주었고 2명의 교원이 분교로 찾아왔다. 그후 마을이 커지면서 분교는 더욱 확장되였으며 교원들도 7명으로 늘어났다.

학생이 18명이라고 놓고볼 때 학생 3명당 1명이상의 교원이 있는것으로 된다.

세상에는 나라가 많고 나라마다 학생들이 있지만 산골마을의 학생들을 위하여 당과 국가가 이처럼 크나큰 혜택을 베풀어주는 나라는 조선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