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아소생의 대학생꿈이다》

평양의학대학병원 심장혈관외과는 조직된지 두해만에 두살짜리 어린이심장수술에 성공하였다. 당시 평양의학대학병원을 찾았다가 그 소식을 들은 어느한 나라의 권위있는 심장외과전문가는 두살짜리가 두살짜리를 수술했다, 책을 보면서 자체로 했다는것이 더욱 놀랍다, 하지만 지금 당신들이 해내겠다고 하는 팔로4증후와 같은 심장수술은 아마 10년이 걸려도 못할것이다, 탁아소생의 대학생꿈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과성원들은 조선의학자의 민족적자존심을 안고 꾸준한 탐구와 실천으로 2002년에는 어린이선천성심장병에 대한 새로운 수술법, 수술후 치료법을 터득하게 되였다. 다음해 1월 그들은 10년이 걸려도 못할것이라던 팔로4증후수술에서 처음 성공하였으며 그해에만도 그 질병에 대한 수십건의 수술을 진행하였다.

그들은 세계적수준의 심장수술을 자체의 기술과 지혜로 원만히 해내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여러차례 기쁨과 만족을 드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