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세포군산림경영소양묘장에는 조국의 푸른숲을 가꿔가는 60여명의 녀성종업원들이 있다.
이들은 여러해전에 가족소대를 뭇고 군산림경영소에 탄원한 군당일군들의 안해들이다.
모든 산을 보물산, 황금산으로 만들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드는데서 자신들이 앞장서야 한다는 자각을 안고 군산림경영소종업원이 되여 나무모를 키우며 푸른 숲을 가꾸는데 성실한 땀을 바쳐가고있다.
이들을 가리켜 사람들은 자연과의 전쟁에서 두려움을 모르는 당당한 산림복구대원들이라고 말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