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화학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여러 주체화대상공사를 다그치기 위해 분투하고있다.
화학공업성의 일군들은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대상건설장과 새로운 화학제품생산기지건설장들에서 모든 공사가 과학기술적담보밑에 진행되도록 작전과 지휘를 면밀히 하고있다.
화학공업성과 순천화학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은 영양액비료공장건설의 공정계획을 일정별로 정확히 세우고 그 수행을 위한 로력과 자재보장을 앞세우는 한편 련관단위들과의 련계를 강화하여 영양액비료생산에 필요한 설비와 장치물들의 설치작업을 완료하였다.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는 저탄장능력확장공사를 결속하였으며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도 가스청정공정을 보강하는 등 생산능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다그치면서 자체 원료에 의거한 촉매생산기지건설을 적극 내밀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