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의 복리를 위한 창조투쟁이 힘차게 벌어지는 화성지구와 서포지구, 강동지구의 대건설전역들에서 새로운 건설속도가 창조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웅대한 구상을 높이 받들고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에 참가한 인민군장병들과 건설자들이 전반적인 살림집골조공사를 기본적으로 끝내고 벽체미장과 공공 및 봉사건물, 시설건물건설에서 계속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에 떨쳐나선 평안북도, 함경북도려단, 평양건설위원회대대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도 성과와 경험을 적극 장려하고 확대하여 살림집내부공사와 여러 대상공사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새로운 건설속도창조의 불길이 타오르는 속에 강동온실농장건설장에서는 수백동에 달하는 온실골조가 즐비하게 일떠서고 지능화, 집약화된 원통형, 반구형온실들과 관리 및 보장건물들, 방대한 살림집골조공사가 박력있게 추진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