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북도와 평안북도, 강원도를 비롯한 각 도농업과학연구소들에서 농업생산장성을 과학기술의 힘으로 강력히 안받침하기 위해 떨쳐나섰다.
밀, 보리의 생육상태에 맞게 과학적인 비배관리방법을 세우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는 한편 해당 지역들에서 자급비료생산에 필요한 원료원천들을 찾아내고 합리적인 생산방법을 연구해내는데 주력하고있다.
또한 가물과 랭해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강냉이의 생육에 좋은 영향을 줄수 있는 많은 량의 종자피복제를 생산도입하고있으며 생육기일을 앞당기면서 높은 수확고를 담보할수 있는 논벼품종, 품질이 좋은 우량한 밀품종을 육종하는데서 전진을 이룩하고있다.
많은 농장들에서는 겹재배에 의한 세벌농사방법을 받아들이는데 힘을 넣고있으며 포전담당자들에게까지 새로운 농작물품종들, 선진적인 영농기술과 방법들을 신속히 알려줄수 있게 과학기술보급사업을 부단히 개선해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