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기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농기계를 비롯한 영농부속품과 자재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기계공업성의 일군들이 농기계를 비롯한 영농부속품과 자재생산을 다그칠수 있는 합리적인 방도를 찾아내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기 위한 작전과 지도를 심화시켜나가고있다. 특히 사회주의농촌들에 농기계와 영농부속품을 보내주는데서 중요한 고리로 되는 베아링강의 질을 개선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희천정밀기계공장, 안주절연물공장, 평양326전선종합공장을 비롯한 기계공장들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농업근로자들과 한전호에 선 심정으로 각종 뜨락또르부속품생산에 힘을 집중하고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면서 절연물생산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있으며 농업부문에 보내줄 전선류생산을 앞당겨 결속하기 위해 분투하고있다.
베아링생산단위들에서도 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탐구동원하여 생산조건을 주동적으로 마련하면서 영농부속품과 자재생산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켜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