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망막에 공포와 불안이 더욱더 짙게 비껴든 악성비루스전파의 위험성을 안고 들어섰던 2022년이다.

예상그대로 악성비루스는 세계의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이것으로 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였고 지금도 흘리고있는가.

그들의 얼굴에 흐르는 눈물은 분명히 비분과 절망의 눈물이다.

악성비루스와의 대전으로 특징짓는 오늘의 행성에서 사람들마다 흘리는 눈물의 의미는 같지 않다.

눈물은 조선인민의 얼굴마다에서도 흘렀고 오늘도 흐르고있다.

많은 가입자들이 알고있는것처럼 2022년 5월 악성비루스는 조선경내에도 류입되였었다.

하지만 조선은 방역전쟁에서 이겼다.

극악한 환경속에서도 조선이 방역전쟁에서 승리를 이룩하고 완전한 방역안정을 되찾을수 있은것은 조선로동당의 특출한 정치실력과 세련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하기에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을 우러러 감격과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렸다.

누구나 어머니라 부르는 조선로동당이 있어 이 땅에는 감격의 눈물, 고마움의 눈물은 있어도 비분과 절망의 눈물은 영원히 없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