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갑문은
서해갑문건설은 날바다와 싸우며 언제를 쌓아야 하는 세계 갑문건설력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최대규모의 갑문건설이였다.
조선의 인민군군인들과 건설자들, 과학자, 기술자들은 새로운 공법들로1 500여만㎥의 토량을 처리하고 200여만㎥의 콩크리트를 타입하며 1 600여만㎥의 돌과 골재를 채취운반하여 20리 날바다우에 3개의 갑실과 수십개의 수문을 가진 대언제를 쌓는 어렵고도 방대한 공사를 불과 5년동안에 완공하는 세계적인 기적을 창조하였다.
주체75(1986)년 6월 24일 서해갑문의 준공식이 성대히 거행되였다.
서해갑문이 건설됨으로써 대동강하류에 대인공호수가 생겨나게 되고 간석지물문제를 비롯하여 대동강하류류역의 관개용수문제와 공업용수, 음료수문제를 원만히 해결할수 있게 되였다. 또한 그 어떤 가물과 큰물피해도 막을수 있게 되였다. 그리고 대동강과 재령강의 수심이 깊어지고 갑문언제우로 철길과 자동차길이 생겨나 서해안일대의 교통운수발전에서 새로운 전망이 열려지고 대동강연안의 풍치가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