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혁명투사 김책동지
김책동지가 조선혁명에 남긴 업적가운데서 가장 중요한것은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의 모범을 보여준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선 김책동지는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옵고 다진 맹세대로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수령님의 가장 충직한 전사로 살며 싸웠습니다. 그는 조선의 혁명가들이 수령님을 어떻게 받들어모시고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로선과 방침을 어떻게 관철하여야 하는가 하는것을 실천행동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민족의 태양, 혁명의 유일한 령도자로 높이 우러러모시고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령도에 끝없이 충정다한 참된 혁명가들이 많았지만 그들가운데서도 첫째가는 혁명가는 김책동지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김책동지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그에 대하여 잊지 않으시고 자주 회고하시였으며 그를 혁명가의 전형으로 내세워주시였다.
언제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나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김책동지를 얼마나 사랑하시였는가 하는것을 수령님께서 서거하신 후에 더 잘 알게 되였다, 수령님께서 서거하신 후에 수령님께서 리용하시던 금고를 열어보니 그안에 김책동지와 함께 찍은 사진이 보관되여있었다, 수령님께서 다른 사진들은 다 당력사연구소에 보관하게 하시면서도 김책동지와 함께 찍은 사진만은 직접 금고에 따로 보관하시였다, 나는 그 사진을 보면서 김책동지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이 얼마나 뜨거우시였는가 하는것을 다시금 절감하였다고 교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모든 일군들이 김책형의 일군이 될것을 요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