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은 1444년 1월에 창제된 조선의 민족글자이다.
조선민족은 삼국시기부터 리두문자(한자를 리용하여 조선말을 적은것)를 써오다가 1444년에 이르러 매우 발전된 문자인 《훈민정음》을 창제하였다.
《훈민정음》은 조선말을 그대로 자유롭게 표기할수 있을뿐아니라 그어떤 말소리든지 적을수 있는 매우 우수한 문자이다. 또한 문자의 창제원리가 과학적이며 문자가 일정한 체계를 갖추고있어 배우기도 쉽고 쓰기도 쉬운 우점도 가지고있다.
《훈민정음》의 창제는 그후 조선어발전을 크게 추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