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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무장투쟁시기 주요전투들(1)

    쟈피거우전투 (1933년 3월 31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지휘밑에 반일인민유격대의 한 부대가 왕청현 쟈피거우에서 진행한 매복전투이다.

    반일인민유격대의 무장장비를 개선하고 군사시설공사에 미쳐날뛰던 일제침략자들에게 큰 타격을 주었다.

    

    동녕현성전투 (1933년 9월 6일-9월 7일)

    

    위대한 수령님의 지휘밑에 반일인민유격대가 반일부대와 련합하여 동녕현성에서 진행한 성시습격전투이다.

    이 전투에서 반일인민유격대는 반일부대와의 긴밀한 협동으로 일제침략군 200여명과 위만군 300여명을 살상하고 막대한 군수물자를 로획하는 빛나는 전과를 거두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전법과 령군술에 의하여 이룩된 동녕현성전투의 승리는 일제침략자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고 반일인민유격대의 활동을 적극화하는데서 전환의 계기를 열어놓았다.

    

    소왕청유격구방위전투 (1933년 초-1934년 2월)

    

    위대한 수령님의 지휘밑에 유격대와 유격구인민들이 일제침략군의 대규모적인 《토벌》로부터 소왕청유격구를 사수하기 위하여 벌린 방어전투이다.

    소왕청유격구방위전투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독창적인 유격전술의 빛나는 승리였으며 유격구에 수립된 전인민적방위체계의 생활력의 과시였다.

    

    라자구전투 (1934년 6월 26일-6월 28일)

    

    위대한 수령님의 지휘밑에 조선인민혁명군 부대가 반일부대와 련합하여 왕청현 라자구에서 진행한 공격전투이다.

    장성강화된 조선인민혁명군의 위력을 시위하고 위공작전에 미쳐날뛰던 적들에게 커다란 타격을 줌으로써 이 지대에로 유격근거지를 확대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였으며 반일부대들과의 전투적단결을 더욱 강화할수 있게 하였다.

    

    시난차전투 (1936년 7월 10일)

    

    위대한 수령님의 지휘밑에 무송현 시난차에서 진행된 주간습격전투이다.

    무송일대의 적을 군사적으로 제압하여 백두산근거지창설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며 주력부대의 무장장비를 개선강화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무송현성전투 (1936년 8월 17일)

    

    위대한 수령님의 지휘밑에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반일부대와 련합하여 진행한 성시공격전투이다.

    무송일대를 군사적으로 완전히 제압하고 반일부대들과의 련합전선을 더욱 공고히 하며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의 국경연안으로의 진출과 근거지창설을 위한 보다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기 위하여 진행된 이 전투는 인민들을 반일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였으며 일제침략자들에게 돌이킬수 없는 참패를 주고 반일부대들의 전투사기를 크게 높여주었다.

    

    만강전투 (1936년 8월 24일)

    

    위대한 수령님의 지휘밑에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무송현 만강에서 벌린 습격전투이다.

    만강전투의 승리후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지도밑에 불후의 고전적명작 《피바다》와 《한 자위단원의 운명》에 대한 연예공연을 진행함으로써 이 지구 인민들을 혁명화하여 조국해방의 성전에 굳게 묶어세우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