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회주의조선에서는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거세찬 불길속에 경이적인 사변들이 다계단으로, 련발적으로 이룩되고있다.
이 거창한 변혁의 시대의 전렬에 강원도인민들이 서있으며 그들이 실천투쟁속에서 높이 발양한 투쟁정신을 강원도정신이라고 한다.
강원도정신은 본질에 있어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반드시 풀어드리겠다는 충정의 마음이다. 다시말하여 강원도정신은 수령의 유훈, 당의 로선과 정책을 관철하기 위해서라면 목숨도 서슴없이 내대는 결사의 정신이고 자력갱생만이 살길이라는 투철한 신념을 안고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것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자력자강의 정신이며 대담하고 통이 크게 목표를 내걸고 그 점령을 위해 모진 시련과 난관도 맞받아 뚫고나가는 굴함없는 공격정신이다.
강원도정신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 높이 발휘된 자력자강의 정신이며 조선인민을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는 참다운 혁명가들로 키우는 위력한 무기이다.
강원도정신에는 당의 부름이라면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조선인민의 기상이 응축되여있고 강성부흥의 령마루에로 비약하는 사회주의조선의 모습이 비껴있다.
강원도정신의 력사적지위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생전의 념원을 활짝 꽃피우고 인민들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온 나라가 따라배워야 할 시대의 본보기정신이라는데 있다.
탁월한 수령의 령도는 인민대중을 불가능을 모르는 강의한 정신력의 소유자, 시대정신의 창조자로 키우는 근본원천이다. 인민에 대한 령도자의 하늘같은 믿음과 사랑속에서 시대를 진감하는 혁명정신이 태여나게 된다.
강원땅에는 삼복의 무더위와 한겨울의 찬바람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도를 현지지도하시며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헌신의 발자취가 력력히 새겨져있다. 산세험한 발전소건설장들을 찾고 또 찾으시며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으로 만년대계의 재부들을 마련해가고있는 강원도인민들의 위훈을 높이 평가해주신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다.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고무격려와 크나큰 믿음이 있었기에 강원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대중적영웅주의와 결사관철의 투쟁으로 겹쌓이는 난관을 뚫고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영웅서사시를 수놓아올수 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강원도인민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꽃피워나가는 장엄한 총진군에서 기수가 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와 원산구두공장, 원산육아원과 애육원, 원산초등학원, 중등학원, 갈마식료공장과 같은 기념비적건축물들을 일떠세우도록 하시여 수령의 유훈, 당정책관철의 본보기를 마련해주시고 원산군민발전소건설을 비롯하여 도의 모든 사업이 활력있게 진행되도록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는 강원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산도 떠옮기고 바다도 메울 힘과 용기를 백배해주었다.
강원도인민들을 자력갱생의 선구자, 불굴의 투사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 도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온갖 은정을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사랑이 강원도정신창조의 원천으로 되였다.
시대정신은 령도자를 진심으로 따르고 받드는 인민의 고결한 충정과 의리의 분출이다.
강원도인민들의 가슴마다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체취가 어려있는 유복자발전소를 훌륭히 일떠세워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반드시 풀어드리겠다는 불타는 충정, 당의 품속에서 억세여진 무궁무진한 창조적힘으로 기적을 안아오려는 철석의 의지가 끓어번졌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을 힘있게 벌렸기에 강원도인민들은 대자연을 길들이고 신념의 장벽을 우뚝 솟구쳐올릴수 있었다. 하늘이 열백번 무너진대도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무조건 관철하고 경애하는 원수님과 운명을 끝까지 같이하려는 신념과 의지를 원동력으로 하여 발양되는 불굴의 혁명정신이 바로 강원도정신이다.
오늘 조선인민은 강원도정신의 위력으로 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겨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