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연극 《혈분만국회》는 1980년대 초
작품은 1905년 일본에 의하여 날조된 비법적인 《을사5조약》과 1907년 《헤그밀사사건》의 진상을 보여주는것을 통하여 일본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본성과 교활성, 야수성을 낱낱이 폭로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흐름식립체무대미술을 도입한것으로 하여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에 작품의 사상적내용을 충분히 보여주고있으며 작품의 양상에 맞는 다양한 음악의 활용으로 생활을 폭넓고 깊이있게 반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