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주체의 사회주의한길로 억세게 전진해오는 과정에 절세위인들을 절절히 흠모하고 따르며 한목숨 다 바쳐 결사옹위하려는 숭고한 감정정서를 심장깊이 간직하게 되였다.
조선인민이 지닌 수령흠모, 수령결사옹위의 감정정서는 우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은 영원히 조선인민과 함께 계신다는 신념과 의지에서 분출되는 가장 고결한 도덕의리적사상감정이다.
지금 조선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은 영원히 조선인민과 함께 계신다는 신념의 구호를 심장에 새기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지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억세게 싸워나가고있다.
이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을 천만년 높이 우러러 모시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이룩하신 고귀한 혁명전통과 불멸의 혁명업적을 생명선으로, 억만년재부로 틀어쥐고 오직 주체의 한길로 끝까지 나아가려는 조선인민의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정과 순결한 도덕의리의 고결한 사상감정의 최고발현으로 된다.
조선인민이 지닌 수령흠모, 수령결사옹위의 감정정서는 또한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의 감정정서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조선인민의 다함없는 흠모심과 절절한 그리움은 위대한 수령님들을 혁명의 령도자로 높이 모시고 혁명투쟁을 해오는 과정에 그 위인적풍모에 완전히 매혹된데로부터 생겨나고 공고화된 티없이 맑고 깨끗한 존경과 신뢰의 감정정서의 결정체이다.
오늘 조선인민은 그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자기들의 운명의 태양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최후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살며 투쟁해나가고있다.
조선인민이 지닌 수령흠모, 수령결사옹위의 감정정서는 또한 수령을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치려는 수령결사옹위의 고결한 감정정서이다.
조선인민의 수령결사옹위의 사상감정은 수령의 신변안전과 권위보장을 위해서라면 적진속에도 서슴없이 뛰여드는 육탄정신, 총폭탄정신, 수령에 대한 신념과 량심, 지조와 절개를 지키기 위하여 목숨도 기꺼이 바치는 자폭정신, 성새, 방패의 정신으로 발현되고있다.
조선인민은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사회주의를 건설해오는 과정에 당의 로선과 정책을 가장 정당한것으로 받아들이고 무조건 결사관철해나갈 때 언제나 백전백승할수 있다는것을 심장깊이 체득하였으며 그것을 억척같은 감정정서로 간직하고있다.
조선혁명의 개척기에 형성된 조선인민의 수령흠모, 수령결사옹위의 감정정서는 년대와 세기를 이어 꿋꿋이 이어지고 오늘은 더욱더 숭고한 높이에 이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