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아공영권》은 《공존》, 《공영》의 미명하에 아시아대륙과 태평양지역을 장악하고 그 《맹주》가 되여보려는 일본군국주의의 검은 속심을 반영한 침략론이다.
일본반동들은 오래전부터 악명높은 《정한론》으로부터 시작하여 《대동합방론》, 《대아시아주의》를 내놓아 아시아 여러나라들이 일본을 중심으로 《련맹》을 결성하고 일본의 《지도》밑에 《백인의 침략을 격퇴》해야 한다는 침략야망을 공공연히 드러내놓았다.
1938년 11월 일본의 고노에반동내각은 히틀러가 제창한 《유럽신질서건설》을 흉내내여 《동아신질서건설》을 떠들어댔다.
1940년 7월 《대동아공영권》을 실현하는것이 《국책의 기본》이라고 규정하였으며 극악한 침략야망의 실현단계에 들어갔다. 그후 악독한 파쑈두목 도죠 히데끼시기에는 《대동아공영권실현》을 태평양과 중앙아시아 및 인디아양을 포괄하는 범위로 확정하고 침략에 광분하였다.
《백인의 침략을 막기》위해 아시아가 일본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는 얼빠진 《론리》, 일본군국주의침략야망은 실로 간교하고 악랄하기 그지없는것이였다. 이 침략야망에 의하여 조선인민을 비롯한 아시아인민들은 헤아릴수없이 많은 재난과 고통을 당하였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의 《대동아공영권》은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민족의 태양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