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동사설에서는 당을 강화하고 그 령도적역할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을
오늘 조선로동당은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야 할 중대하고도 책임적인 시기에 놓여 있다.
지난해 천만뜻밖에도
이러한 조선의 현실은 모든 당건설과 활동을
공동사설에서는 이 요구를 실현하는데서 나서는 중요문제들에 대하여 지적하고있다.
우선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튼튼히 세울데 대하여 지적하고있다.
공동사설에서는 전당을
공동사설에서는 다음으로 당조직들이 조선로동당의 군중로선의 요구대로 민심을 틀어쥐고 군중과의 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 지적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은 광범한 대중속에 뿌리박은 대중적당이며 사랑과 믿음으로 인민의 행복한 생활을 지켜주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이다. 인민을 혁명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에게 복무하며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을 믿고 그들의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해나가는것은 창건 첫날부터 조선로동당이 일관하게 견지하여 온 군중로선의 요구이다.
이로부터 공동사설에서는 당조직들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참전자들인 대중의 의사를 존중하고 그에 맞게 모든 당사업을 심화시킬데 대하여 강조하고있다. 군중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공동사설에서는 다음으로 당조직들을 힘있는 당조직으로 만들데 대하여 지적하고있다.
오늘 조선로동당에 있어서
함남의 불길, 새 세기 산업혁명의 기치따라 혁명과 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대혁신, 대비약을 일으키는것은
이로부터 공동사설에서는 각급 당조직들이 함남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새 세기 산업혁명을 힘있게 다그치기 위한 투쟁에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이와 함께
조선로동당의 옳바른 령도에 의하여 조선은 올해에 반드시 강성국가의 대문을 열고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단계에 들어서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