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조선에서 년로자라는 부름은 혁명선배라는 값높은 이름으로 불리우고있다.
돌이켜보면 조선에서 국가가 년로자들을 책임지고 돌봐주는 인민적인 시책이 실시되고 온 사회에 년로자들을 존경하고 적극 도와주는 기풍이 확립되여온 력사는
건국의 초행길을 헤치시느라 누구보다 바쁘신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에서는 1953년부터 전반적무상치료제를 실시하였고 1972년에 채택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주의헌법》과 1980년에 채택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보건법》에서 모든 공민들에게 전반적인 무상치료제를 실시하며 특히 년로한 환자들에게 무상치료의 혜택이 잘 가닿도록 그들을 책임적으로 돌봐줄데 대하여 규정하였다. 그리고 여러가지 법령들을 채택하여 년로자들의 건강과 생활을 국가가 전적으로 돌보도록 하는 인민적시책들을 실시하였다.
혁명에 한몸바친 년로자들에 대한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선배를 존대하는것은 혁명가들의 숭고한 도덕의리이다》를 발표하시여 조선혁명가들의 도덕의리가 어떤것인가를 힘있게 선언하신
어느한 인민군부대에 새로 건설한 수산물랭동시설을 돌아보시면서 전국의 육아원, 애육원, 초등 및 중등학원, 양로원들에 물고기를 전문적으로 보장하는 수산사업소를 인민군대에 조직할데 대한 조선인민군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따뜻한 사랑과 은정속에 오늘 사회주의조선에는 년로자들을 존경하고 보살펴주는 기풍이 가정과 일터, 마을 등 온 나라 가는 곳마다에서 활짝 꽃펴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인민적시책속에 끝없는 행복을 누려가는 사회주의조선의 년로자들은 혁명선배답게 어디서나 애국충정의 한 마음으로 혁명의 꽃을 계속 피워나가며 인생의 락을 누려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