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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의 구호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오늘 조선의 그 어디에나 새겨져 빛을 뿌리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이 구호에는 인민을 위한 복무를 좌우명으로 삼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신조가 그대로 담겨져있다.

    주체79(1990)년 정월 초하루날이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 혁명과 건설을 더욱 다그쳐나가자면 특히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우리 일군들속에서 혁명적군중관점을 확고히 세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에게 충실히 복무하고 인민들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는 일군이라야 참다운 주체형의 당일군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우리 당일군들의 구호는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으로 되여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신성하고 엄숙한 이 부름은 온 나라 인민을 뜨겁게 안은 조선로동당의 목소리였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격변하는 세계정세의 파동속에서 인민앞에 더욱 굳게 다지신 력사의 맹세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애국의 마음에는 언제나 인민이라는 두 글자가 꽉 차있었습니다.》

    우리 인민은 지난날 어려운 시련을 겪을 때마다 오직 당과 수령만을 믿고 수령을 목숨으로 옹호보위하며 혁명의 한길을 걸어온 좋은 인민이라고, 우리 인민보다 더 좋은 인민은 세상에 없다고 자주 외우시던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친어버이손길이 있어 온 나라는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었고 천만군민은 아버지를 따르는 자식들이 되여 그이의 두리에 일심의 성새를 쌓았다.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는 일심단결강화의 근본원천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군중시위에서 하신 연설에서 전체 당원들에게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고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한 중앙위원회사업총화보고에서 《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일군들이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혀주시였다.

    당은 인민을 하늘처럼 존대하고 스승으로 여기며 인민은 당을 어머니와 같이 무한히 신뢰하고 따르는 조선의 일심단결이야말로 사회주의사회의 참모습이며 우리혁명의 천하지대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