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

    전형단위를 창조하고 일반화하는 사업방법은 한 단위에서 훌륭한 본보기를 창조하고 그것을 모든 단위들에서 따라배우게 하여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는 사업방법이다.

    전형단위를 창조하고 일반화하는것은 한점의 불꽃을 지피고 그것이 련대적혁신의 불길로 타오르게 하는 조선로동당의 독창적인 령도방식이다.

    한사람이 열, 백을 교양하고 한 단위의 모범이 다른 단위의 모범으로 일반화되여야 한다는 혁명령도의 심오한 사상을 독창적으로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한점의 불꽃에서 련대적혁신의 불길이 온 나라에 타오르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조선혁명에서는 당에서 전형을 내세우고 그것을 불씨로 하여 모든 단위들에서 련대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킬 때마다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 새로운 전환이 이룩되고 한단계씩 도약하였다.

    조선인민이 그 어느 나라 혁명보다 간고하고 복잡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세기적변혁을 이룩하며 부강조국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할수 있은것은 한점의 불꽃을 지피시고 그것이 련대적혁신의 불길로 온 나라에 타오르게 하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전형단위를 창조하고 일반화하는것은 집단주의적경쟁열풍으로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최대한으로 발양시켜나가는 조선로동당의 대중령도방법이다.

    조선로동당은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는 전기간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최대한으로 발동시키는데 선차적의의를 부여하고 사람들의 경쟁심을 불러일으키는 방법으로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부문에서 본보기를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벌려나갔다.

    조선로동당은 전후 빈터우에서 대중적혁신운동으로 천리마시대의 영웅서사시를 수놓았고 위대한 전환의 1970년대에는 전인민적인 대중운동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놓았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도 조선로동당은 군대와 사회, 경제와 문학예술 등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집단주의적경쟁열풍으로 세차게 타오르게 하였다.

    조선로동당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는 천만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최대로 분출시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앞당겨나가는 무비의 원동력으로 되였다.

    전형단위를 창조하고 일반화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전통적인 혁명령도방식의 우월성과 거대한 생활력은 혁명과 건설은 오직 위대한 수령님식, 위대한 장군님식으로 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더욱더 높이 과시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전통적사업방법을 발전하는 현실의 요구에 맞게 더욱 심화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모란봉악단에서 창조된 혁명적창조기풍이 문화예술부문에 커다란 활력을 부어주고 강원도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발휘한 자력자강의 정신과 투쟁기풍이 오늘의 시대정신으로 빛나고있다.

    현실은 전형단위를 창조하고 일반화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독창적이며 전통적인 령도방식이야말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켜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사업방법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