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영웅청년정신은 단숨에의 기상이 나래치고 세계를 향해 질풍같이 나아가는
《주체혁명의 시원이 열린 백두대지에서 청년전위들이 창조한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은 오늘의 시대정신입니다.》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은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은 몸이 열백쪼각 난대도 오직 당이 정해준 침로따라 나아가는 곧바로의 정신이다.
당의 령도는 조선청년운동의 생명선이며 피줄기이다.
당의 원대한 구상을 높이 받들고
당을 따라 곧바로, 바로 이것이 청년강국주인공들의 절대불변의 좌표이며 오늘의 만리마시대의 기본주로이다.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은 당의 믿음이면 지구도 든다는 배짱과 담력을 지니고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으며 만리마의 속도로 내달리는 드세찬 공격정신이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는 조선로동당의 청년중시정치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는 자랑스러운 창조물이다. 청년들에 대한 당의 믿음과 사랑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을 혁명열, 투쟁열로 가슴 불태우는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로 키운 생명수로 되였다. 돌격대원들의 가슴마다에는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은 자기 힘을 굳게 믿고 만난시련을 이겨내며 휘황한 미래를 앞당겨나가는 자력자강의 정신이다.
자기 힘이 제일이고 자력갱생이 제일이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는 가장 불리한 자연지리적조건과 함께 모진 시련과 난관을 극복해야 하는 방대한 공사대상이였다. 한g의 세멘트, 한토막의 철근을 비롯하여 모든것이 부족한 때에 청년돌격대원들의 심장마다에 맥동친것은 항일혁명선렬들이 백두밀림의 병기창에서 울리던 자력갱생의 마치소리, 연길폭탄정신이였다. 자력자강의 정신이 있었기에 박달나무도 얼어터진다는 그 엄혹한 북방의 겨울에 기존건설공법에 종지부를 찍고 높은 공사속도와 질을 보장하면서 건설을 중단없이 내밀수 있었으며 긴장한 건설전투를 벌리는 속에서도 침실과 식당, 목욕탕을 비롯한 생활시설들을 번듯하게 일떠세우고 양묘장과 축산기지, 남새생산기지들을 꾸려놓을수 있었다. 자강력제일주의야말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제일보검이며 최후승리의 려명을 불러오는 강위력한 무기이다.
참으로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은 젊음으로 약동하고 만리마속도로 비약하는 현시대의 벅찬 흐름을 힘있게 떠미는 위력한 추동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