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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마시대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백두산영웅청년정신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은 단숨에의 기상이 나래치고 세계를 향해 질풍같이 나아가는 위대한 김정은시대, 오늘의 만리마시대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시대정신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혁명의 시원이 열린 백두대지에서 청년전위들이 창조한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은 오늘의 시대정신입니다.》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조선청년들이 창조한 혁명정신이다.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은 몸이 열백쪼각 난대도 오직 당이 정해준 침로따라 나아가는 곧바로의 정신이다.

    당의 령도는 조선청년운동의 생명선이며 피줄기이다.

    당의 원대한 구상을 높이 받들고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기발을 펄펄 휘날리며 백두대지의 발전소건설장으로 용약 달려나가 얼어붙은 대지를 청춘의 뜨거운 심장으로 녹이면서 높고 험한 심산계곡에 사상의 언제, 신념의 언제를 쌓아올린 백두청춘들의 정신세계는 현시대의 모든 인간들이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다. 그들은 당이 맡겨준 전투적과업은 한치도 드틸수 없다는 신념을 안고 살을 에이는 추위속에서도 함마와 정대로 천연암반을 까내고 산을 들어내면서 언제를 쌓고 물길굴을 한치한치 열어나갔다. 강추위에 운반수단마저 얼어붙으면 썰매전, 발구전으로 수송로를 열어나간 돌격대원들과 서두수의 차디찬 물속에 뛰여들어 온몸이 《얼음기둥》이 되여 레루를 떠받든 백두청춘들의 심장속에는 오직 당이 정해준 돌격침로만이 간직되여있었으며 할수 있는가 없는가를 론하기 전에 죽으나사나 무조건 해야 한다는 결사관철의 정신만이 맥박치고있었다.

    당을 따라 곧바로, 바로 이것이 청년강국주인공들의 절대불변의 좌표이며 오늘의 만리마시대의 기본주로이다.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은 당의 믿음이면 지구도 든다는 배짱과 담력을 지니고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으며 만리마의 속도로 내달리는 드세찬 공격정신이다.

    위대한 믿음은 무한대한 기적창조의 원천이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는 조선로동당의 청년중시정치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는 자랑스러운 창조물이다. 청년들에 대한 당의 믿음과 사랑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원들을 혁명열, 투쟁열로 가슴 불태우는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로 키운 생명수로 되였다. 돌격대원들의 가슴마다에는 최고사령관의 별동대인 청년들을 믿기에 인민군대나 내각에 맡겨줄수도 있는 발전소건설을 청년동맹에 통채로 맡기였다고, 우리 청년들은 그 어떤 난관이 앞을 가로막아도 발전소를 훌륭하게 건설하고야말것이라고 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뜨거운 믿음이 소중히 간직되여있었다. 청년강국의 주인공들로 시대의 상상봉에 높이 올려세워주시고 공사에 필요한 설비, 자재들과 함께 겨울나이준비도 친히 헤아려주시며 위대한 장군님의 정과 사랑을 그대로 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은정은 청년건설자들의 혁명적열정과 전투적기백을 최대로 분출시킨 원동력으로 되였다.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은 자기 힘을 굳게 믿고 만난시련을 이겨내며 휘황한 미래를 앞당겨나가는 자력자강의 정신이다.

    자기 힘이 제일이고 자력갱생이 제일이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는 가장 불리한 자연지리적조건과 함께 모진 시련과 난관을 극복해야 하는 방대한 공사대상이였다. 한g의 세멘트, 한토막의 철근을 비롯하여 모든것이 부족한 때에 청년돌격대원들의 심장마다에 맥동친것은 항일혁명선렬들이 백두밀림의 병기창에서 울리던 자력갱생의 마치소리, 연길폭탄정신이였다. 자력자강의 정신이 있었기에 박달나무도 얼어터진다는 그 엄혹한 북방의 겨울에 기존건설공법에 종지부를 찍고 높은 공사속도와 질을 보장하면서 건설을 중단없이 내밀수 있었으며 긴장한 건설전투를 벌리는 속에서도 침실과 식당, 목욕탕을 비롯한 생활시설들을 번듯하게 일떠세우고 양묘장과 축산기지, 남새생산기지들을 꾸려놓을수 있었다. 자강력제일주의야말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제일보검이며 최후승리의 려명을 불러오는 강위력한 무기이다.

    참으로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은 젊음으로 약동하고 만리마속도로 비약하는 현시대의 벅찬 흐름을 힘있게 떠미는 위력한 추동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