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제시하신 새해의 전투적구호를 받들고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장엄한 전민총돌격전의 포성이 조국땅우에 울려퍼졌다.
새해의 행군길에서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이라는 또 하나의 시대어를 받아안은 온 나라 천만군민은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며 전진하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벅찬 숨결을 안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일대 전성기에 수없이 아로새겨진 격동적인 시대어들을 끝없는 감격속에 되새기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빛내여주신 《김정일애국주의》는 사회주의애국주의의 최고정화이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우려는 조선로동당과 군대와 인민의 철석의 의지가 담긴 시대어이다.
천만의 심장마다에 소중히 간직된 김정일애국주의는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력사적인 투쟁에서 조선인민의 가장 위력한 사상정신적원동력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온 나라에 세차게 타번지는 김정일애국주의열풍속에 경제건설과 첨단돌파의 과학연구사업에서 눈부신 비약이 이룩되고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는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지고있으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처럼 사랑하시던 조국은 푸른 숲이 설레이는 아름다운 강산으로 변모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모시는것처럼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려는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결심이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시대어에 뜨겁게 맥박치고있다.
조선로동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김일성-김정일주의는 본질에 있어서 인민대중제일주의라는 독창적인 사상을 제시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절대불변의 원칙으로, 존재방식으로 하는 어머니당의 참모습을 온 세상에 빛내여주시였다.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가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당풍으로 되고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할데 대한 당의 뜻이 일군들의 첫째가는 사업원칙으로 되고있으며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가 사회의 기본으로 되고있는 이 위대한 현실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고 그 누구도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조선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불철주야로 이어가시는 헌신의 강행군길에서 《황금해》, 《사회주의바다향기》라는 시대어들이 태여나고 희한한 《이채어경》이 온 나라를 기쁘게 하고있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의 높은 령마루를 향하여 질풍노도쳐 나아가는 군대와 인민의 불굴의 정신력의 분출인양 새로운 시대어들이 련이어 태여났다.
《자강력제일주의》가 무궁번영할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대표하는 시대정신으로 빛을 뿌리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주체105(2016)년 신년사에서 자강의 길만이 우리 조국, 우리 민족의 존엄을 살리고 혁명과 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길이라는데 대하여 명확히 밝혀주시였다.
자력자강의 위대한 힘은 주체위성들의 성과적발사와 세계를 뒤흔든 지하핵시험과 첫 수소탄시험에서의 성공, 신화적인 건설속도를 창조하며 《동방의 핵강국》, 《마식령속도》, 《만리마속도》 등의 시대어들을 낳았다.
세계를 굽어보며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려는 야심만만한 배짱, 자강력제일주의를 새겨안고 과학기술강국건설의 직선주로를 따라 힘차게 내달리는 조선인민의 강용한 모습은 《전민과학기술인재화》라는 시대어에 그대로 함축되여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4(2015)년 4월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건설장을 돌아보시면서 청년돌격대원들의 위훈을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이라는 새로운 시대어와 함께 값높이 내세워주시였다.
백두의 넋과 기상으로 만난을 헤치며 백두대지에 만년언제,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청년들에 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믿음은 《백두산영웅청년정신》, 《백두산영웅청년신화》,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부대》 등의 시대어들에 뜨겁게 어려있다.
주체105(2016)년 200일전투의 진군길에 력력히 새겨진 《인민사수전, 인민복무전》이라는 시대어들은 핵무기로도 깨뜨릴수 없는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해가는 주체조선의 기상을 만방에 떨치고있다.
온 세계는 수령, 당, 군대와 인민이 일심단결하여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폭풍쳐 나아가는 사회주의조선의 백절불굴의 혁명정신, 투쟁방식이 얼마나 위력한것인가를 다시금 똑똑히 보았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 수놓아진 시대어들은 천만군민의 일심단결,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뜻깊은 올해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대고조진군에서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고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나가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