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력사적운동은 인민대중의 단결된 힘에 의하여서만 승리적으로 전진해나갈수 있으며 그러자면 인민대중이 하나의 사상에 기초하여 뭉쳐야 한다.
시대의 요구와 인민대중의 지향을 옳게 반영한 혁명사상에 기초하여 하나로 굳게 뭉칠 때에만 인민대중은 필승불패의 힘을 가지고 사회적변혁을 수행해나가는 혁명의 주체로 될수 있다.
사상의 일색화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하나의 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며 그에 기초하여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가는 사업이다.
조선로동당은 주체사상의 기치높이 온 사회의 사상적일색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왔다.
사상의 일색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조선로동당은 우선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도록 하였다.
사상의 일색화는 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하나의 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 과정을 통하여 실현되게 된다.
조선로동당은
조선로동당은 혁명의 참모부인 당의 사상적일색화를 실현하는것을 선차적인 과업으로 제기하고 사회의 선봉투사들인 당원들부터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도록 하였다.
이에 기초하여 전 사회적으로 주체사상교양을 강화하여 모든 사회성원들이 주체사상을 신념으로 삼고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사고하고 행동하도록 하였다.
사상적일색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은 당의 지도사상과 어긋나는 온갖 잡사상과의 투쟁과정을 동반한다.
조선로동당은 부르죠아사상과 수정주의를 비롯한 온갖 낡고 반동적인 사상조류의 침습을 반대하는 투쟁을 과감히 벌림으로써 이색적인 사상요소들이 내부에 발붙일수 있는 자그마한 틈도 생기지 않도록 하였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오늘 조선에서는 전당과 온 사회가 주체사상으로 숨쉬고 맥박치고있다. 말을 하여도 같은 말을 하고 숨을 쉬여도 하나의 숨결로 호흡을 같이하며 걸음을 걸어도 일치한 보조로 걸어나가는 사상의 순결체로 전변된것이 주체사상에 기초한 조선의 일심단결의 참다운 면모이다.
주체사상에 기초한 사상의 일색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조선로동당은 또한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진행하도록 하였다.
로동계급의 혁명적당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완전히 실현하는것을 혁명의 근본목적으로 내세운 조선로동당은 자주적립장과 창조적립장에 튼튼히 서서 자기 인민의 요구와 리익,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로선과 정책을 결정하고 관철하여왔다.
조선로동당은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라는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철저히 구현하여왔다.
이와 함께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풀어나갔다.
조선에서 가장 어려웠던 1990년대 고난의 행군시기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책동을 짓부시고 겹쌓인 시련과 난관을 헤쳐올수 있게 한 혁명적군인정신과 그를 구현한 강계정신도 조선인민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의 원천인 주체사상에 그 근원을 두고있다.
최근년간 초고전력전기로의 건설, 주체철생산체계의 완성, 기계제작공업의 첨단요새인 CNC화의 명맥을 틀어쥔것을 비롯하여 강성대국건설에서 이룩된 성과들도 주체사상으로 무장하고 주체사상을 실천으로 빛내여나가려는 조선인민의 정신력이 낳은 고귀한 창조물들이다.
이 과정을 통하여 사회의 모든 성원들은 주체사상을 확고부동한 신념으로 간직하게 되였으며 주체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더욱 깊이 절감하게 되였다.
조선로동당은 앞으로도 온 사회의 사상의 일색화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