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인 오늘 과학기술의 발전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이다.
시대의 발전추세에 맞게 나라의 과학기술을 높은 수준에 올려세워야 나라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더욱 강화할수 있고 경제강국도 건설할수 있으며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러운것없는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줄수 있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우선 나라의 정치군사적위력강화의 힘있는 추동력이다.
정치사상적위력은 선군조선의 제일국력이다.
사회주의의 위력은 정치사상적위력에 의하여 규제되는것만큼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나라의 정치사상적위력을 강화하는것보다 중요한것은 없다.
나라의 과학기술의 발전은 사람들의 자주적인 사상의식과 창조적능력을 높임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강성대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하도록 추동한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자주적인 사상의식과 함께 높은 창조적능력을 갖추게 되면 강성대국건설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게 된다.
강력한 국방력을 떠나서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영예, 강성대국건설의 성과적수행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과학기술을 높은 수준에로 끌어올려야만 현대적이고 위력한 군사장비들과 전투기술기재들을 충분히 만들어낼수 있으며 현대전의 요구에 맞게 군대와 인민을 철저히 무장시킬수 있다.
과학기술의 발전은 또한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힘있게 추동한다.
과학기술이자 경제강국이다.
조선인민이 벌리고있는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물질경제적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여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면모를 완전히 갖추기 위한 투쟁이다.
오늘 조선에서는 과학기술분야에서 최첨단을 돌파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져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의 성과적발사, 주체철생산, 주체비료생산, 주체섬유생산체계가 확립되였다.
몇개 나라에서밖에 개발하지 못한 핵융합기술을 비롯한 최첨단의 요새도 점령하였고 희천련하기계종합공장을 비롯한 많은 공장, 기업소들의 CNC화가 실현되였다.
오늘 조선의 이러한 놀라운 성과는 과학기술이야말로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힘있는 추동력이라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최첨단돌파전의 자랑한 성과로 시대의 전진을 추동하는 주체의 과학기술이 있기에 조선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대전의 승리는 확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