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자!>, 이것이 우리 당과 인민이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구호입니다.》
올해에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구호의 기본정신은 우선 조선로동당을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고 그 령도적역할을 높여 주체의 혁명적당으로서의 존엄과 위용을 더욱 힘있게 떨쳐야 한다는것이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존함으로 권위있고 존엄높은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이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이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된것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위대한 승리이다.
조선로동당은 주체혁명위업수행을 위한 투쟁속에서 수령의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 계승성이 확고히 보장된 수령의 당,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며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 주체의 령도방식으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나가는 혁명적당으로 건설되였다. 자주시대 혁명적당건설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비상히 높임으로써 조선로동당은 사회주의나라 집권당들의 사상적변질과 좌절의 역풍속에서도 우리 당의 혁명적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해올수 있었으며 혁명과 건설을 능숙하게 조직령도하여 거창한 사회적변혁들을 이룩할수 있었다.
조선로동당의 더없는 영광과 필승불패성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의 혁명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며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는데 있다.
올해에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구호는 바로 조선로동당이 당 제7차대회를 통하여 천만년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업적을 당건설과 당활동의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수령님들의 령도방식대로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나가는 주체의 혁명적당으로서의 위용을 더욱 힘있게 떨칠데 대한 정신을 담고있다.
올해에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구호의 기본정신은 또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높이 받들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전례없는 앙양을 일으켜야 한다는것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힘찬 진군이 개시된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련된 령도밑에 혁명적대고조의 거세찬 불길이 타오르고 조국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민족사적대승리와 세기적변혁을 수놓아온 자랑찬 년대기이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평생 뿌려놓으신 강성부흥의 씨앗들을 풍만한 결실로 꽃피우고 장구한 선군혁명의 폭풍우속에서 이룩된 위대한 승리와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귀중한 경험과 믿음직한 토대가 확고히 마련되게 되였다.
당의 령도따라 부강조국건설의 력사적진군에서 다지고다진 무진막강한 힘을 총폭발시켜 전례없는 혁명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올해에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이 들고나가야 할 전투적구호는 바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강성국가건설구상을 높이 받들어 사회주의조선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눈부신 비약의 속도, 전설같은 영웅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함으로써 조선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데 대한 정신을 담고있다.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은 희세의 령도자를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를 조선로동당력사에 특기할 혁명의 최전성기로 빛내여나감으로써 영웅조선의 불패의 위용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