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적인 노래는 투쟁의 대오에 높이 울리는 진군가이며 시대의 행진곡이다.
김정숙동지께서는 노래를 무척 사랑하시였다.
그것은 그이께서 혁명적락관주의와 락천성을 지니고 계시였기때문이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언제나 혁명의 노래, 승리의 노래로 온 대오가 혁명적랑만으로 차넘치게 하시였다.
처창즈유격근거지에서 높이 부르시던 《적기가》와 《유격대행진곡》,《반일전가》, 연예공연무대에서 독창으로 부르시던 《결사전가》, 유격구와 적통치구역 인민들에게 배워주신 《혁명가》.
김정숙동지께서 계시는곳마다에서 끊임없이 울려퍼진 혁명의 노래는 혁명승리에 대한 확신과 찬란한 래일에 대한 희망과 포부를 력사앞에 구가하는 신념의 노래, 투쟁의 노래, 생활의 노래였다.
주체32(1943)년 9월 중순 청년일군들과 함께
그때 김정숙동지께서는 혁명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긴장성을 늦추지 말아야 하고 생활에서는 절도가 있어야지만 노래없이 춤도 없이 어떻게 우리 청년유격대원들의 생활을 생각할수 있겠는가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훈련과제가 긴장하고 생활이 빈틈없이 맞물려 돌아갈수록 생활은 락천적이고 문화적이여야 한다고, 얼핏 생각하면 노래를 부르고 춤이나 추면 규률이 째인 집단생활에 지장을 줄것 같지만 사실은 그와 반대이라고, 사람들이 언제나 정신적여유를 가지고 명랑하고 즐겁게 생활하여야 긴장한 정치군사적과업도 더 잘된다고 말씀하시였다.
사람의 상상을 초월하는 모진 기아와 추위속에서도 항일혁명투사들이 높이 부른 혁명의 노래들과 어려운 전투의 짬시간에 펼쳐지군 한 오락회들, 명절이나 군정훈련총화때마다 진행된 다채로운 연예공연들에는 혁명의 노래높이 혁명승리를 위하여 힘차게 투쟁하신 김정숙동지의 불멸의 공적이 깃들어있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항일의 전장에서 부르시던 혁명가요들은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