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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당에 드리는 충성의 선물

조선에서는 세계적인 악성비루스감염을 막기 위한 방역대전과 큰물피해를 가시기 위한 자연재해복구대전이 힘있게 벌어지는속에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맞이하였다.
조선인민은 자기들의 운명과 미래를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의 창건기념일을 맞으며 한없는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충성의 로력적선물들을 마련하였다.
전력이자 생산이고 전력증산이자 곧 생산장성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말씀을 높이 받든 조선인민은 중소형발전소건설을 힘있게 다그쳐 당창건 75돐을 맞으며 이천군민발전소와 흥주청년4호발전소를 훌륭히 완공하였다.
또한 인민생활향상과 후대교육사업을 위해 멸사복무의 길을 걷고걸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평양향료공장과 고산과일가공공장, 묘향산의료기구공장, 혜산김치공장이 새로 일떠섰고 교육도서인쇄공장이 개건현대화되였다.
조선로동당의 거창한 국토건설구상에 따라 안석간석지가 완공되여 나라의 면적은 더더욱 넓어지고 평안북도양묘장이 일떠서 온 나라의 수림화, 원림화사업에서 더 큰 성과를 마련할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였다.
조선인민은 당창건 75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맞이한 그 기세, 그 기백을 더욱 앙양시켜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