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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동안에 일어난 기적

지금으로부터 60여년전인 주체46(1957)년 당시 조선의 경제형편 은 매우 어려웠다.
원래 주체34(1945)년 조선이 해방된후 낡은 사회로부터 물려받은것이란 보잘것없는 식민지공업인데다가 그것마저 제국주의자들이 일으킨 전쟁으로 말미암아 혹심하게 파괴되였다.
그러나 주체46(1957)년이후 14년동안 조선인민은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천리마를 탄 기세로 내달려 사회주의혁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고 사회주의공업화를 위한 여러차례의 전망계획을 빛나게 실현하였다. 그 과정에 공업생산은 해마다 평균 19.1%의 높은 속도로 장성하여 해방전 주체33(1944)년 한해동안에 생산하던 공업생산물을 단 12일동안에 생산하게 되였다. 전국도처에 기계제작공업을 핵심으로 하는 강력한 중공업기지들과 현대적인 경공업공장들이 수많이 일떠섰으며 농촌경리부문에서는 기계화, 수리화, 전기화와 화학화가 성과적으로 실현되게 되였다. 한마디로 말하여 뒤떨어진 식민지농업국가였던 조선이 사회주의공업국에로 들어서는 력사적인 변혁이 일어나고있었다.
주체46(1957)년부터 주체59(1970)년까지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조선은 인민들의 생활과 나라의 살림살이를 자체로 꾸려나갈수 있는 위력한 중공업과 현대적경공업, 발전된 농촌경리를 가진 사회주의공업국가로 전변되였다.
하여 조선은 세계선진국가대렬의 당당한 성원으로 되였으며 조선인민은 지난날 뒤떨어진 경제를 가지고 있었던탓으로 온갖 수모와 멸시를 받아오던 처지에서 영원히 벗어나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