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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이 의거할 무진장한 전략자산은 과학기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는 오늘 조선인민이 의거할 무진장한 전략자산은 과학기술이라는것을 밝히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력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자원이며 사회발전의 강력한 추동력입니다.》

    오늘 조선인민이 의거할 무진장한 전략자산이 과학기술로 되는것은 과학기술이 자강력강화의 주되는 요인으로 되기때문이다.

    력사와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사대와 외세의존은 망국의 길이며 자강의 길만이 조선인민의 존엄을 살리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길이다. 자강력만 있으면 이 세상에 뚫고나가지 못할 난관, 점령못할 요새란 있을수 없다는것은 최근년간 강원도정신의 창조자들이 남들보다 불리한 조건에서도 자기 도를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기수로 만든 놀라운 사실에 의하여 더욱 뚜렷이 확증되였다.

    자력자강의 위력은 곧 과학기술의 위력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가르치신바와 같이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체로 살아나가려는 강한 정신력과 그 어떤 불리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기적을 창조하는 과학기술력, 이것이 자강력의 정수이다. 과학기술력을 강화하여야 자강력을 증대시켜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킬수 있다.

    오늘 조선인민이 의거할 무진장한 전략자산이 과학기술로 되는것은 과학기술이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경제제재와 봉쇄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들수 있게 하는 위력한 무기로 되기때문이다.

    오늘 제국주의자들이 집요한 과학기술봉쇄로 조선인민을 굴복시켜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있는 조건에서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은 적대세력들과의 치렬한 과학기술대결전으로 되고있다. 그런것만큼 과학기술을 발전시켜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지 않고서는 적들과의 대결에서 승리할수 없다. 과학기술을 발전시켜야 필요한 모든것을 자체의 자원에 의거하여 해결할수 있으며 자체의 첨단과학기술성과에 의거하여 다른 나라들과의 과학기술교류를 강화하며 세계를 앞서나갈수 있다.

    선행부문, 기초공업부문을 비롯하여 지금 경제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이룩되고있는 눈부신 성과들은 적대세력들이 아무리 날뛰여도 과학기술에 기초한 조선인민의 투쟁은 절대로 가로막을수 없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는 지금과 같이 경제사업에서 애로가 많을 때에는 과학기술이 등불이 되여 앞을 밝히고 발전을 선도해나가야 한다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당조직들이 과학자, 기술자들에게 과학전선에서 돌파구를 열어제껴야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이 승리하게 되며 강국의 리상과 목표도 오직 과학의 첨단요새를 점령하기 위한 고심어린 탐구와 투신에 의해서만 실현될수 있다는 자각을 심어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전원회의에서는 또한 과학연구사업에 대한 정책적지도를 잘해야 한다고 하면서 과학기술부문의 10대전망목표에 예견된 연구과제들을 무조건 제기일내에 완성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첨단과학기술개발국, 선진문명개발국으로 전변시키는데 기여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오늘 조선인민은 자기들이 의거할 무진장한 전략자산은 과학기술이라고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의 의도를 똑똑히 명심하고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최우선적인 힘을 넣음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추동해나갈 불타는 열의에 넘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