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국경도시인 평안북도 신의주시에 자리잡은 본부유치원을 찾아오는 많은 외국인들은 여기서 어린이교육의 본보기를 보았다면서 조선의 사회주의교육제도의 우월성을 높이 칭송하고있다.
나무랄데 없이 깨끗한 유치원에 들어서는 손님들은 유치원이 걸어온 60여년의 력사를 말해주는 연혁실, 백두산3대장군을 따라배우는 교양실들, 어린이들이 마음껏 재능을 꽃피워가는 교실들과 유희실들을 차례로 돌아보며 조선로동당의 교육중시사상과 어린이들을 위한 나라의 크나큰 혜택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이곳 유치원은 뛰여난 재간둥이들을 수천명이나 키워내는 과정에
유치원을 찾는 외국인들은 유치원을 돌아보는 과정에 느낀 격동된 심정을 그대로 터놓군 한다. 참관록의 일부기록에 대하여 소개한다.
◇재능있는 어린이들로 가득찬 이런 유치원을 난생 처음 봅니다. 정말 예술적재능이 뛰여납니다.…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 이런 훌륭한 인재후비들을 키운다니 탄복합니다. (적십자 및 적반월국제련맹 두다야 레그마, 2001년 3월)
◇조선의 어린이교육수준이 매우 높습니다. 유치원에서 벌써 인재육성을 이런 수준에서 하니 조선은 정말 인재대국이 되였습니다. 조선에서의 인재육성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어린이교육정책이 마음에 듭니다. 이 유치원의 인재교육과 예술공연수준을 세계가 따라배워야 합니다. (꾸바정부대표단 호쎄 엠 갈레고, 2006년 5월)
◇웃는 어린이들은 나라의 가장 중요한 원동력입니다. 이 유치원에서 어린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보았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주재 도이췰란드대사 엔스 와그너,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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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가슴에 교육과 문화가 전면적으로 개화발전되여 보다 휘황해질 강성조선의 미래모습을 눈앞의 현실로 느끼게 하는 리상적인 유치원이다.
신의주시 본부유치원뿐이 아닌 온 나라의 학교들과 유치원들이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혜택아래 인재양성의 지름길을 이렇게 달리고있다.
세계가 경탄하듯 조선은 머지않은 앞날에 사회주의교육이 전면적으로 꽃피는 나라, 사회주의문화가 전면적으로 개화발전되는 나라로 그 위용을 만방에 높이 떨치게 될것이다.